성현_코드스테이츠 과제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의 장점은 다양한 제품을 뜯어볼 수 있다는 것 과제의 형태로서 제품을 뜯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마냥 감사할 따름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내가 준비하는 것은 프로덕트 매니저이니 소프트웨어 제품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다. 중학생 시절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당시에는 정말 기본적인 기능과 인터넷 접속 물론 후자로 세상은 지나치게 많이 바뀌었다. 아무튼 초기 스마트폰 시절에는 딱히 소프트웨어라고 할만한 것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물론 카카오톡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제품도 있었지만 그렇게 많지 않았다 라는 말은 부정할 수 없다. 지금은 어떠한가. 이렇게나 섬세할 수 있을 까 싶은 부..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첫주차 마지막 학습일이다. 금요일은 회고와 복습을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므로 실질적은 1주차 진도의 마지막은 오늘이다. 오늘은 시장조사와 포지셔닝 맵 그리고 퍼플오션에 대해서 배웠다.처음으로 내가 대학에서 배운 내용이 나와 조금 편안하였다. 시장조사는 모든 제품탄생의 시작일 것이다.아무리 뛰어난 기능의 제품, 혁신의 제품이라도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예쁜 쓰레기"에 불과하다. 단어선택이 과할 진 몰라도 현실은 냉혹하다. 작성일 기준 작일에 "마이루틴" 이라는 제품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일상에 다양한 루틴을 첨가하여일정하고 건강한 삶 이른 바 "나다운 삶"을 살게 하자는비전을 가진 건강미 가득한 제품이였다. 페어에게 나의 사용후기도 들어가있으면좋겠다는 소중한 피드백을 받..

[코드스테이츠 PMB 14기] 우아한 제목과 달리 거친 그림과 함께 화두를 던져본다. 바야흐로 IT제품 춘추전국시대 수십 수백의 IT제품이 등장하고 소리없이 사라지는 요즘이다. 기업들은 저마다의 비전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겠노라 연신 외치지만 결코 쉽지않다. 변화무쌍한 고객의 니즈를 맞추는 것도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이렇듯 너무나도 생존하기 어려운 IT제품들은 누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1. 프로덕트팀과 애자일 IT기업에는 IT제품(이하 제품)을 책임지는 프로덕트팀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제품관리자와 제품디자이너 그리고 다수의 엔지니어로 구성된다. 그중 제품관리자(이하 PM)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맡는다. 수많은 연주자들의 악기를 손짓을 활용하여 조화롭게 이끌어가는 마에스트로 처럼 ..